나이가 들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무엇인가를 구매하는데 가장 많은 돈을 쓴 것 같아요. 젊었을 때는 옷 사는 것이 그렇게 좋았는데 나이 먹으니까 나오지 말았으면 하는 부분의 살들이 왜케 튀어나오나요...특히 뱃살...누가 좀 가져갔으면 ㅜㅜ 얼굴에 기미와 주름도 많아지니까 화장을 해도 화사하지가 않더라구요.큰 키가 아니라서 그런지 1 ~ 2kg 빼는 것은 티도 안 납니다. 키 작은 여성분들 공감하지 않나요? 일단은 뱃살빼기에 좋다는 여러운동들을 해보았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었어요. 자꾸 나이탓나이탓 하고 싶지는 않지만...어쩌겠어요. 나이 먹으면 살도 마음대로 뺄 수 없다고, 그러니까 젊었을 때 운동한만큼의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홈쇼핑 보면서 다이어트 약도 많이 사는 편이고 운동기구들도 잘 사는 편이..
칼로커트2년동안 먹고 있는 칼로커트 리얼후기대한민국 여성 중에 가장 많은 몸무게가 50 ~ 55kg 사이가 아닐까 싶다. 주변 친구들도 거의 이 정도가 많고, 또 이 몸무게는 진짜 애매하다. 살빼기도 그렇고 안 빼기도 그렇고, 또 나는 엄청 뚱뚱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말랐다고 하는 아이러니한 몸무게라고 할까? 나도 그랬다. 주변에서는 딱 보기 좋다고 그러는데 나는 날씬한 스키니진도 입고 싶고, 방심하고 있으면 어느새 청바지는 쪼이고 허벅지와 엉덩이에 그렇게나 살이 달라붙는다. 이것이 이보영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소문난 칼로커트다. 한봉지에 3알이 들어있고 식후 5분이내에 먹어주면 먹었던 칼로리의 80% 정도를 커트해준다고 해서 칼로커트다. 그러니까 배부르게 먹고도 안 먹은걸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체지..
더페이스샵 마스크팩갈아만든 마스크시트 번화가를 나갈 때마다 화장품 로드샵을 구경하는 재미가 참 좋다. 에뛰드도 재밌고, 올리브영, 미샤,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등 하나하나 들어가보고 테스트 상품도 사용해보고, 또 저렴한 가격은 가장 큰 이점인 것 같다. 로드샵 화장품들은 인터넷 온라인으로도 판매하지만 5만원 이하는 배송비를 내야하기도 해서 틴트 하나만 산다면 차라리 직접 가서 사는 것이 낫다.로드샵 브랜드 중에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더페이스샵인데 카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해놓고 행사가 있을 때는 매장에 직접 가서 이것저것 둘러본다. 원래 로드샵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더페이스샵의 틴트를 써 본뒤 발색과 유지시간이 좋아 3년 내내 그 제품만 쓰고, 셀프 염색약도 더페것만 쓸 정도다. 더페이스샵..